라플란드에서 5일간의 하이킹

라플란드는 유럽의 마지막 야생 지역입니다. 황량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풍기고 계절의 변화는 다른 곳보다도 북극권에서 보다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겨울과 여름의 대비가 극명하며 이런 이유 때문에 핀란드인들도 라플란드 여행을 핀란드의 진정한 면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에 매료되어 반복해서 찾아오고 있으며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남자 팀은 우르호 케코넨 국립공원에서 하이킹을 즐기면서 5일 동안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우르호 케코넨 국립공원은 라플란드에서 하이킹을 즐기기에 가장 쾌적하고 다채로운 곳입니다. 2,550평방킬로미터 위에 펼쳐진 핀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국립공원으로 장엄한 고지대, 넓은 늪지에서부터 숲에 이르는 다양한 지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넓은 공원에는 하이킹 초보들을 위해 길이 잘 표시되어 있는 트레일도 있고 하이킹 고수들에게 적합한 야생 지역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