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쇄빙선 삼포(Sampo)

거대한 북극 쇄빙선 삼포가 매우 독특한 항해로 당신을 데려갑니다. 보트니아 만의 두꺼운 얼음을 부수는 3,500톤이 넘는 강철의 우뢰와 같은 소리는 가장 노련한 뱃사람들도 위압감을 느끼게 합니다.

60년대 초에 건조된 삼포는 25년간 핀란드의 빙해를 가르며 무역선을 안내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 후 1987년에 북쪽 항구마을인 케미(Kemi)에서 관광객을 위한 유람선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삼포는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쇄빙선을 타고 얼음을 가르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요? 거대한 강철 덩어리와 두꺼운 얼음 층의 육중한 충돌은 그 자체만으로도 초현실적인 경험이지만 삼포에서는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