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에서 보내는 24시간

24시간은 이 여유로운 도시를 즐기기에는 부족한 시간입니다. 아마도 떠나고 싶지 않을 거예요. 밀라 비수리가 한 말입니다.

발트해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헬싱키는 역사가 470년에 달하며 누구나 집처럼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인구 밀도가 낮은 도시입니다. 처음에는 휴가지로 적합할지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일단 방문해보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화려하거나 비싸지는 않지만 최고의 헬싱키에서 제공하는 것들을 답사하세요. 헬싱키는 행복한 에너지로 가득한 도시입니다. 원데이 티켓 하나만 있으면 지하철, 버스, 트램 등 대중 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7세 미만의 어린이는 수오멘린나(Suomenlinna) 페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 시간도 여유 있습니다. 택시, 버스, 기차 모두 공항까지 3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합니다. 노란색 자전거를 대여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페리를 타면 근처에 있는 330여 개의 섬에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도보 이동도 쉽습니다. 도시의 한 쪽에서 반대쪽으로 가는 데 40분이면 됩니다.